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문단 편집) ==== 문서 유출 경위 ==== 12월 14일, 청와대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12월 15일, 대통령 동생 박지만이 참고인 자격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이후 박지만은 비공개로 1차례 더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청와대는 내부 감찰을 통해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박관천 경정 등으로 구성된 7인회가 유출을 주도했다는 보고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조응천은 7인회 의혹을 부인했다. 세계일보는 청와대가 세계일보 간부로 지목한 사람이 세계일보 자매사인 스포츠월드 관리팀장일 뿐 세계일보 소속이 아니며 7인회의 구성원으로 지목된 다른 구성원들을 모르고 있다며 7인회 의혹이 허위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월 말, 박관천이 문건유출 혐의(대통령기록물 유출)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구속되었다. 검찰은 조응천에 대하여서도 문건유출 혐의 및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으나, 서울중앙지법 영장담당판사는 영장을 기각했다. 2015년 1월 5일, 서울중앙지검은 중간수사결과발표를 통해 이른바 '정윤회 문건'은 증권사 정보지에 근거한 허위이며, 박관천과 조응천이 박지만을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려 한 것으로 추측된다며 박관천은 구속기소, 조응천과 유출에 참여한 한 경위는 불구속기소한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박지만 미행설 역시 박관천이 꾸며내 박지만에게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검찰(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 [[정수봉(법조인)|정수봉]])은 정윤회 문건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고 수사결과를 밝혔다. 이른바 '십상시 모임'에 대해서도 실체가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유출은 '책임떠넘기기를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른바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사건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16/0200000000AKR20141216066500004.HTML?from=search|그간 나온 여러 가설은 책임회피를 하려는 이들이 스스로 만들어내 유포한 낭설]]이라는 것. 다시 말해 '''박경정이 반출하고, 한경위가 복사해서 최경위가 유포했다'''는 쪽으로 문건수사의 노선을 잡은 검찰은 사법처리에 대한 안건만을 남겨 사실상 이번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박경정이 거짓으로 작성한 문건을 경찰 두 명이 유포하여 전국민과 국가기관, 청와대까지 속여넘긴 것으로 해석하였다. 다만 박경정의 범행 동기를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청와대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부실수사라는 비난을 받았다. [[파일:external/image.kmib.co.kr/20150106103236.jpg]]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2906221&code=11121600|#]] 이렇게 [[우병우]] 민정비서관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청와대 문건유출사건]] 등 까다로운 일들을 무난히(?) 마무리하면서 ~~[[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s-2.6|문서 유출 혐의로 조사 받던 최 경위가 마티즈 안에서 번개탄 피우고 자살한 일은 잊자]]~~[[김기춘]] 비서실장한테 높은 신임을 얻었다. 이때 우병우는 상관인 김영한 민정수석을 제치고 김기춘 실장에게 직보하는 일이 잦았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호랑이를 키웠네]]-- 이 때문에 [[김영한(공무원)|김영한]] 민정수석이 '항명'하여 문서유출사건 관련 국회 운영위원회 증인 출석을 거부한 뒤 사퇴하였고, 우병우가 그 후임으로 민정수석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